From: E.M.

From: E.M.

지윤아 안녕!
나는 정은이 생일 편지에 같이 썼던 그 팬이야. 이번이 너에게 두 번째로 쓰는 편지야 ❤️

지윤아… 잘 지내? 요즘 행복해? 나는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어 ㅠㅠ 네 생일 때도 많이 울었고, 지윤이가 이즈나를 떠난다고 했을 때도 많이 울었어. 내 마음이 무너졌지만, 그건 내가 느낀 슬픔보다 지윤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이 더 커.

솔직히 할 말이 많지 않아. 그냥 “보고 싶다”는 말밖에 안 나와. 무대에서 웃는 지윤이, 무대 뒤에서 장난치던 지윤이, 애교 부리고 장난스럽던 모습, 노래하는 목소리… 하나하나 다 너무 보고 싶어. 정말 모든 게 그리워.

밥은 잘 챙겨 먹고 있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꼭 다시 돌아와 줘. 나는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거야. 얼마나 오래 걸리든 상관없어. 지윤이를 기다릴게. 🥹🫶

사랑해 지윤아. 나는 영원히 네 편이야. 우리 지윤이 항상 조심하고, 행복해야 해.


사랑해애애애 😭🥹❤️

Sep 1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