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윤아!
지금 잘 지내고 있고,
인생에서 가장 멋진 순간들을 보내고 있기를 바라.
우리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항상 지윤이를 그리워하고 있어.
다시 지윤이 목소리를 들을 날이
너무너무 기다려져.
얼마나 오래 걸리든,
우리는 언제까지나 지윤이를 기다릴 거야.
부디 이번 생 안에는 꼭 돌아와 줘야 해.
그리고 꼭 기억해줘,
지윤이가 IZNA에 없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여섯 멤버들을 응원할 거야.
지윤이만큼 소중히 여기고 지켜줄게.
이제 Sarang이를 최애해도 될까?
Jeemin이?
Koko?
아마도 Mai?
우리 막내 Saebi도
지윤이가 기억하는 것처럼 여전히 너무 사랑스러워.
나는 그 아이들을 정말 사랑해.
물론 지윤이를 사랑하는 것만큼이나.
아직도 이 모든 게
현실이 아니길 바라고 있어.
아직도 지윤이가 이즈나에 있길 바라는 마음이 커.
우리는 아직 부정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다시 지윤이가
우리에게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 날이 기다려져.
이 편지가 지윤이에게 잘 닿아서
지윤이가 필요한 힘과 응원을
조금이나마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
지윤이를 사랑하는
Naya(강아지들)들이
정말 많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해줘.
이건 작별 인사가 아니야, 언제까지나 사랑할게, 지윤아 🩷
Sep 12,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