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그리운 지윤양

From: 그리운 지윤양

비가 오늘같이 많이 내리던

지윤양 생일에

생카에 편지를 놓고 갔다는 글이 올라오고

그편지는 카페에서만 읽을수 있다는

소리에 부리나케 카페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지윤양이

소중한 사람이 되었네요

시간도 날씨도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지윤양

보고싶어요 그것도 아주많이요

데뷔전 인터뷰에서 맴버들에게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길때 눈가에 촉촉해지는걸 보고

마음이 전해지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당시는 영상을 봤을때는

좋았는데

지금은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지윤양 응원한다 힘내라는 말로

다 표현이 안되겠지만..........

우리 꼭 다시만나길 바래요

너무 긴시간이 아닌

짧은시간안에 지윤양이

우리곁어오길 너무 너무 간젏히 바래요

Sep 10, 2025